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흔히 회사의 사무실을 살펴보면
넓은 공간을 여러개의 벽으로
나눠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벽을
파티션 이라고 하며
윈도우에서의 파티션은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분할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윈도우가 설치된 메인 공간에
프로그램 찌꺼기가 쌓이면서
오류가 생기거나
컴퓨터가 점점 느려지게 되죠
그래서 정기적으로 윈도우가 있는
메인 하드를 포맷을 해줘야 하는데
컴퓨터에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1개라도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로
윈도우가 설치된 공간과
자료를 보관하는 공간으로 구분하면
굳이 자료를 백업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포맷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의 개념>
기본적으로 저장 장치의 공간은
할당된 공간과 할당되지 않은 공간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는 이름이 없으며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고
할당된 공간에는 C: , D: 처럼
이름이 붙어 있으며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란
C:의 공간 중 일부를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보내고
이것을 다시 D: 라는 이름을 붙여서
할당된 공간으로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 - 디스크 관리>
파티션에 대한 관리는
윈도우 관리창에서 하실 수 있으며
관리장은 윈도우 탐색기에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르 실행하시고
왼쪽의 폴더 리스트에서
컴퓨터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시고
나오는 추가 메뉴 중 관리를 클릭해주세요
관리창이 열리면 왼쪽 리스트 중에서
저장소 안에 있는 디스크 관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실제 파티션을 나누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