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 공유기 설정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컴퓨터의 경우 인터넷 요금이
정액제 이기 때문에
월 요금만 지불하면
추가요금 걱정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의 경우
요금제별로 쓸 수 있는 데이터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라고 해도
정상 속도로 하루에 쓸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정해져 있는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컴퓨터의 인터넷 선으로
와이파이를 만드는 공유기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부분의 집에
인터넷 공유기가 있는데요
공유기중 dlink 공유기 설정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유기의 설정을 변경하려면
설정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을 할 때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까먹은 경우
리셋(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초기 비번으로 돌아갑니다
일반적으로 공유기의 초기 아이디는
admin 으로 되어 있으며
비밀번호는 admin 아니면 빈칸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내가 돈을 주고 구입한
개인 공유기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인터넷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업체 공유기의 경우 다릅니다
공유기가 고장났다는 연락을 받고
기사가 A/S 출동을 해서 확인을 해보면
소비자가 공유기의 설정을 변경했다가
잘못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가 변경하지 못하게
업체에서 별도로 비밀번호를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초기화 시키면
admin 으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만
이 방법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소비자가 또 공유기 설정을 변경하자
초기화 했을 때의 아이디와 비번도
admin 이 아니게 바뀌었습니다
종종 인터넷에서 보면
설정페이지 접속 주소를 알아내고
초기화 후 admin 으로 로그인을 했는데
로그인이 안된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여기에 해당합니다
단, 인터넷 회사안에는 몇천대의 공유기가
임대와 반납을 반복하기 때문에
모두 일괄 변경이 어려워서
아직도 admin 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는 것이죠
<dlink 공유기 설정 - 설정페이지 알아내기>
설정페이지에 접속하는 방법은
공유기의 ip 주소를 알아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네이버에서 "내 아이피"로 검색해서
나오는 아이피 주소를 입력하라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검색으로 나오는 ip는
공유기의 ip가 아니라
내 컴퓨터의 ip 입니다
공유기의 ip는 프롬프트 창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왼쪽을 보시면
Ctrl 과 Alt 사이에 윈도우 마크가 있는
윈도우 키가 있습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신 상태에서
키보드의 R을 눌러주시면
실행창이 열립니다
실행창에 cmd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가 적힌
프롬프트 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ip를 확인하는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공유기 i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설정 페이지 접속의 나머지 과정과
리셋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