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 라는 포인트가 쌓이는데


항공권 구매,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예약, 영화표 예매 등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는데

마일리지가 얼마나 차감되는지

나타낸 것을 공제표 라고 하는데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를

확인하는 방법과


마일리지를 손해보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일리지의 경우

가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생각없이 사용할 경우

굉장히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변동가치>

 

마일리지의 가치가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의아하신 분이 계실텐데요


간단히 비교를 해보자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작성 시기를 기준으로

인천 <-> 도쿄 이코노미 석은

336,200원 입니다


같은 인천 <-> 도쿄 비즈니스 석은

844,200원 이죠



이코노미 석에서 비즈니스 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마일리지는

2만 마일리지 정도 됩니다


2만 마일리지는 현금으로

약 50만원의 가치를 가지게 되죠


그런데 만약 이 마일리지를

영화 예매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CGV나 메가박스에서

영화 예매에 사용 할 수 있는데


영화표 1장에 1,300 마일리지를

차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의 가격을

그대로 가져와서 비교해보면


20,000 마일리지 = 500,000원

1,300 마일리지 = 32,500원


그런데 주중 영화표 한장에

3만원이 넘는 가격은 말이 안되죠


즉 좌석 업그레이드의 마일리지 가치와

영화 예매에서 사용되는 마일리지 가치는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좌석 업그레이드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가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좋은

사용처를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기준으로 마일리지의 가치를

고정해서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마일리지로 영화를 자주 본다면

내 기준의 마일리지 가치는


1,300 마일리지 = 1만원 (영화표 1장)

이렇게 기준을 잡아두시고


2만 마일리지(15만원) 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좋지

라고 생각을 한다거나


1만2천 마일리지(10만원) 으로

곰인형을 사다니 너무 비싸잖아

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 이죠


자신의 마일리지 쌓이는 속도와

자주 사용하기 좋은 곳을 기준으로

가치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확인하기>


마일리지 공제표를 올려드릴 수 있으나

아시아나의 방침상 변동 될 수 있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main.do

(아시아나 홈페이지 링크)


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


홈페이지 위쪽 메뉴 중에서

아시아나 클럽 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주시고


아래쪽으로 나오는 추가 메뉴 중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을 클릭해주세요



마일리지를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처가 표시되는데


원하는 사용처를 누르시고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시면

마일리지 사용기준표가 나옵니다


저 사용기준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