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초기화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일반 초기화, 공장도 초기화의 차이점
그리고 잘못된 초기화로 인해서
내부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아이폰 판매 후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아이폰 초기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화 2단계>
1부 포스팅 마지막에 알려드린
1단계를 완료하신 뒤에
아이폰의 홈버튼만 따로
10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아이폰이 초기화를 위한
복원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복원 모드>
초기화와 복원을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셔서
초기화를 하려는데 왜 복원모드가 되는지
이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복원의 정확한 개념은
특정 시간대로 되롤린다는
의미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소중한 사진을 실수로
오늘 삭제 했다고 할 경우
어제로 복원을 하면
"사진 삭제"가 없던 일이 되면서
소중한 사진이 다시 살아나게 되고
아이폰 구입 직 후로 복원을 하면
"내가 아이폰을 사용"한 일이
없던 일이 되면서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 되고
구입 직 후의 아무것도 없는
아이폰이 됩니다
<아이폰 초기화 - 아이튠즈 복원>
아이폰이 복구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아이튠즈에서 복구모드의 아이폰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은 복원 창이 뜹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아이폰을 구입한 직후 시점으로
복원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아이폰 복원을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초기 설정값으로
초기화를 하며 모든 데이터가
지워진다는 부분을 확인하는데요
복원 및 업데이트를 누르면
아이폰 초기화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