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다단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스팅 시작전에 말하자면

전 통신다단계를 하고 있지 않으며


이 포스팅은 어떤 다단계가 좋으니

그것을 하세요 라는 내용의

홍보 내용은 아닙니다


그저 통신다단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 입니다



<다단계에 대해서>


우선 다단계 라고 하면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확히 말하자면 다단계는

영업 형태의 하나일 뿐

그것 자체가 사기는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을 해보자면

전화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


이것을 "전화 사기"라고 하죠

하지만 "전화"자체가 사기는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다단계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것을 다단계 사기라고 하지만

다단계 = 사기는 아니라고 보셔야 합니다

<다단계의 근본적인 문제>


다단계는 이론상으로는

굉장히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실제 해보면 상당히 어렵죠


구매자가 판매자가 된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무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A,B 2명에게

다단계 상품을 판매했다고 한다면


A,B는 이 순간에는 구매자 이지만

이후 A,B가 각자 다단계 상품을

팔아야하는 판매자의 위치가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다단계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누구나 세일즈를 할 수 없다"라는 점이죠



등산은 잘하지만 수영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수영은 잘하지만 등산은 못하는 사람이 있죠


수영과 등산 중 뭐가 더 힘드냐의 문제가 아니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은 할 수 있지만

물건을 세일즈 하는 일은 힘든 사람이 있고


물건을 파는 일은 얼마든지 하겠는데

직장생활은 도저히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죠


물건을 파는 세일즈에 익숙한 사람은

다단계 일을 접하더라도 쉽게 적응합니다

원래 하던 일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 다단계 회사에서

높은 등급에 있는 사람을 살펴보면


자동차 중개인, 보험설계사, 부동산업자

전직이 세일즈를 하던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현대에서는 세일즈맨 보다

직장인의 비율이 압도적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갑자기 물건을 파는

세일즈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진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요 당신은 팔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당신에게 물건을 산 사람도

당신처럼 세일즈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 더 나아가서 두번째 사람에게

물건을 산 세번째 사람은?

그 다음 사람은?


이런 문제로 인해서

내가 2명에게 세일즈를 하고


그 2명이 각각 2명씩 4명에게

세일즈를 하는 형태가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

 

 

<통신다단계의 경우>


통신다단계는 이런 문제점을

상당히 많이 개선한 다단계 입니다


크게 2가지 부분에서

문제점을 개선했는데


첫번째는 세일즈할 물건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건강식품, 화장품,옥장판 이런 물건은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필요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판매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죠



반면 휴대폰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모두가 사용하고

다들 필요한 물건이라는 점 입니다


두번째는 자동 구매라는 부분인데

다단계의 기본 개념이 물건을 팔아서

나오는 수익을 나눠가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물건을 팔아야만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됩니다


그런데 통신 다단계의 경우

휴대폰은 매달 기본료를 납부하는

자동 구매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건을

한번만 세일즈에 성공하면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


이런 점은 분명히 매력적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통신다단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통신다단계에서는 내 하부 회원이

매달 납부하는 휴대폰요금의 일정 %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하부회원이 최대로 늘어나면

매달 억단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통신다단계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통신다단계로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