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마늘 효능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생마늘과 구운마늘의

효능 차이에 대한 부분과


구운마늘 효능 중

대표적인 한가지를 알아봤었죠


구운마늘 효능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구운마늘의 나머지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늘의 나머지 효능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혈액 속의 지방을 제거하고

혈액을 묽게 만들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스태미너와 정력이 향상되며

피로 회복력이 증가하게 되고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근력 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운마늘 효능 자세히 살펴보기>


우선 혈액과 신진대사 부분을

연결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몸에 필요 이상으로 지방이 쌓이면

이것을 비만 이라고 말하는데요


혈액은 산소와 에너지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 안에 지방이 많게 되면

에너지로 사용되는 지방의 양도 많아서

혈액 속 지방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기름은 처음에는 미끈미끈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끈적해지는데


이것은 혈액속 지방도 마찬가지라서

혈액이 전체적으로 끈적해지게 됩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 생기는 문제>



혈액이 끈적해지면 피가 흐르기 어렵기 때문에

심장이 더 강한 힘으로 피를 밀어줘야 해서

심장이 점점 강하게 뛰게 됩니다


운동 처럼 심장이 강하게 뛰다가

휴식을 하면 기능이 성장하게 되지만


휴식없이 계속 강하게 뛰게 되면

심장 근육에 점점 데미지가 쌓이게 되고

심장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이 강하게 뛴다고 하더라도

혈액이 제대로 흐르기 어려워서


근육과 내부장기에

산소와 에너지 공급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기초대사량 저하와 비만>


에너지 공급을 못받은 근육과 내부 장기는

생존을 위해서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고


신진대사 저하가 일어나면서

기초대사량이 저하되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

에너지 소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양의 음식을 먹어도 지방이 더 쌓이고

더 비만해지게 되고, 혈액속 지방이 더 늘어나고

기초대사량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



평생 살이 안찌던 사람이

한번 살이 찌기 시작하니

한도 끝도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마늘로 혈액속 지방을 제거하고

피를 묽게 만들어서 혈액순환 도와주면


우선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서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산소와 에너지 운반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근육과 내부 장기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이는 곧 기초대사량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스태미너와 피로회복 효과가 있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지방이 적게 쌓여서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미 비만한 사람의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