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경쟁률이 왜 이렇게 높을까? & 지원방법

통일이 되지 않는 한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다녀와야 합니다


예전에는 남자끼리 술자리에서는

군대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일부러 힘든 부대를 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술자리에서 군대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이 사라졌으며


군대는 최대한 편한 곳을

몸성히 다녀오는 것이 중요한 분위기라

의경 경쟁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의경 경쟁률의 "허수"에 대한 부분과


지원방법, 합격 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의경 경쟁률의 허수>


의경 경쟁률이 10:1을 넘어서면서

의경고시라는 말 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 통계 수치상에는

몇가지 헛점이 있습니다


지원자가 수천명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 가보면 50% 정도는

아예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참자가 많은 이유>



간단히 말해서 체계적으로 의경준비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의경이 육군 보다 조금 편하고

이래저래 장점이 많다고 해서

"지원해볼까?" 하는 마음이 대부분이지


"반드시 합격하겠다"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드물죠


애초에 의경도 육군도 가보지 않은 입장에서

어느쪽이 더 편한지 더 힘든지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 니까요

 

 

<참가는 하지만 준비가 안된 사람>


두번째로 참가는 했지만

준비가 거의 안된 사람이 많습니다


의경 면접이 사라지고

기본 체력 검증과 추첨을 하는데


체력 검증의 경우 준비를 안하면

갯수를 체우기가 좀 어렵고


추첨 시험장에는 선착순으로

특정 인원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작년까지 고등학교에서 입시공부하다가

곧 있으면 군대에서 2년에 가까우 시간을

보내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과연 체력 단련을 하고 추첨 시험장에

빨리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할까요?


참가자의 50% 정도는

합격하면 의경을 가고 아니면 말고의

가벼운 마음으로 거의 준비를 안하고 옵니다


수치상 의경 경쟁률이 1:10 이라고 하지만

실제 참가자를 보면 1:5 정도로 줄어들고


체력 단련을 하고 인성 시험 준비를

어느정도 해간다고 한다면

실제 의경 경쟁률은1:2 수준 입니다


의경 경쟁률 2부 지원방법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의경 지원방법과

체력검증 합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