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자가진단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머리가 몸에서

수직선 위에 있지 않고


앞으로 과하게 기울어져 있는 것을

거북목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껍질에서 목을 길게 빼고 있는

거북이와 비슷한 모양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해당 증상이 장기화 될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법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발생 이유>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은

발생하는 이유를 기준으로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과


나타나는 증상을 기준으로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아래쪽을 내려다보기 위해서

고개를 숙이게 되면


뒷목은 늘어난 이완 상태가 되며

목 앞부분은 줄어든 수축 상태가 됩니다


거북목 자가진단의 첫번째는

자신이 고개를 숙인 자세를


하루에 얼마나 유지 하는지

그리고 해당 부위의 근육에

느껴지는 통증의 정도 구분입니다

 

 

<거북목 자가진단 - 시간과 통증>


책,컴퓨터,스마트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이는 시간은

굉장히 긴 것이 현실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이니

30분,1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고개를 뒤로 젖혀서 뒷목의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뒷목 근육은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등 까지 십자가 형태로 펼쳐진

승모근 이라는 근육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뒷목 근육이 오래 늘어나 있으면

연결된 어깨까지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스트레칭,마사지,가벼운 운동 등으로

해당 부위 근육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거북목 자가진단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거북목 자가진단 두번째 방법과


컴퓨터,스마트폰을 하더라도

거북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