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노트북 초기화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컴퓨터의 유형은 크게
조립형과 브랜드형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회사의 부품을 모아서
만든 컴퓨터를 조립 컴퓨터라고 하며
한 회사의 부품으로 만든 컴퓨터를
브랜드 컴퓨터 라고 합니다
컴퓨터에는 여러개의
부품이 들어가게 되는데
회사별로 주력 부품이 달라서
이회사는 A 부품이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데 B부품은 별로고
저회사는 반대로 B부품은 좋고
A 부품이 별로인 경우가 있죠
이런 상황에서 각회사별로
가성비가 좋은 부품을 모아서 구성하면
가장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PC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립을 직접했었지만
최근에는 구매,조립을 대행해서
완제품으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가정용 PC는
조립컴퓨터를 이용하게 됩니다
<lg 노트북 초기화 툴>
가정용 PC는 본체의 크기가 커서
서로 다른 회사의 부품을 넣기가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노트북의 경우 얇고 작은 공간에
부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부품의 모양을 노트북에 맞춰서
따로 제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문제로 노트북의 경우
조립형 보다는 브랜드형이
훨씬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브랜드형의 경우
조립형보다 가성비가 낮기 때문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만족을 노리게 되는데요
조립PC의 경우 컴퓨터 초기화를 하려면
직접 포맷, 윈도우 설치를 해야 하지만
lg 노트북 초기화의 경우
lg에서 제공하는 초기화 툴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초기화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lg 노트북 초기화 안되는 경우>
이 초기화 툴 역시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노트북이 정상인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합니다
노트북은 정상인데 조금 느려져서
초기화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노트북에 이상이 있어서 초기화 하는 경우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포기하지 마시고
조립형 컴퓨터의 포맷,윈도우 설치로
초기화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조립형에 통용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이라
조립형,브랜드,PC,노트북에 상관없이
모두 통하는 방법 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lg 노트북 초기화 방법 설명 후
조립형 초기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lg 노트북 초기화 하는 방법>
우선 노트북을 완전히 종료 하시고
다시 노트북 전원을 켜주세요
그리고 직후 키보드의 F11을
연속으로 눌러주시면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PC나 노트북은 전원이 들어오면
부품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하는
부팅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부팅이 완료되면 윈도우가 실행되며
윈도우가 실행된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초기화는 되지 않습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초기화는 수행할 수 있습니다만
윈도우10 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라
지금 포스팅에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즉, 난 F11을 눌렀는데
윈도우 부팅 화면이 나타난다면
늦게 누른 상황이니
노트북을 다시 껐다 켜주시고
다시 F11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LG 리커버리 화면에서 초기화를
진행하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