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사진 삽입 - 여백 없이 딱 맞추기

예전에는 이력서에 사진을 붙였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온라인 이력서입니다

 

그래서 이력서 사진 삽입이 꽤 중요한데

여백이 생기는 잘못된 방법을

알려주는 블로그가 꽤 많더군요

 

1. 준비할 사진의 크기         

2. 삽입과 크기조절            

3. 잘못된 방법(여백 남는 방법)

4. 여백이 없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의

4가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이력서 사진 삽입의 크기>

 

우선 사진을 준비해서

컴퓨터로 옮겨야 하는데

 

이때는 반드시 필요한 크기보다

큰 사진이어야 합니다 

 

 

왼쪽은 작은 사진의 크기를 늘린 경우

오른쪽은 큰 사진의 크기를 줄인 경우 입니다

 

오른쪽은 문제가 없지만

왼쪽은 상당히 흐릿하게 보이는데요

 

작은 사진을 확대해서 생기는 문제 입니다

 

이력서에서 요구하는 사진이

3cm x 4cm 라고 해도

 

한글 삽입 이후에 크기조절이 가능하니

되도록 큰 사진을 준비하세요

 

<2. 이력서 사진 삽입과 크기조절>

 

 

한글 메뉴에서 입력, 그림을 선택하여

그림넣기 창을 열어주세요

 

 

원하는 사진파일을 선택하고

넣기를 클릭 합니다

 

그 후 드래그를 통해서

사진의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

 

사진을 넣은 후에 크기조절이 가능하니까

일단 필요한 창보다 크게 드래그 하세요

 

이제 크기조절을 하겠습니다

 

 

삽입된 그림파일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개체속성을 눌러주세요

 

 

개체 속성 기본 탭을 보시면

크기조절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크기로 지정해주시면 되는데

기본단위가 mm로 되어 있는데

1cm = 10mm 입니다

 

 

예를들어 가로 3cm, 세로 4cm으로

수정하고 싶다고 한다면

30mm , 40mm으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Q1. 이력서 사진 삽입 하면 이력서가 이상해져요

 

 

아마 위의 움짤 처럼

사진이 이력서에 안들어가는

문제점이 있으실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많은 블로그에서 잘못된 방법을 알려줘서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3. 이력서 사진 삽입 잘못된 방법>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사진의 속성을 글자로 취급해서

표 안에 넣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a. 개체속성에서 글자처럼 취급을 체크]

 

 

아까 크기를 조절했던

개체속성으로 들어가서

글자처럼 취급을 체 합니다

 

[b. 잘라내기, 붙이기]

 

사진을 클릭해서 오려내기로 잘라내고

사진란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간단한데 이게 왜 잘못된 방법일까요?

 

 

왼쪽과 위쪽을 보시면 작은 여백이 있습니다

 

Q2. 왜 이렇게 되는건가요?

 

한글에서는 표안에 글자가 들어갈때

표와 글자가 겹치면 글을 읽기 어렵기 때문에

 

 

표와 글자는 약간의 여백이 생기도록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글자처럼 취급 상태에서는

어떻게 조절해도 저 빈공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위의 스샷처럼 깔끔하게

가득차게 사이즈 딱 맞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가능합니다

 

<4. 이력서 사진 삽입 여백이 없는 방법>

 

 

마찬가지로 개체속성에 들어가서

3번째 그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문배치 3번째 그림은

사진이 본문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설정입니다

 

글자취급이 아니라서 빈공간이 생기지 않고

사진이 본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표가 망가지지도 않습니다

 

비교해보죠

 

 

 

가득차지 않는 왼쪽에 비해서

딱맞는 오른쪽이 훨씬 깔끔해 보이죠?

 

여백이 있는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