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준비물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익숙함은 편안함을 주고
편안함은 나태를 만들며
나태는 발전을 막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새로운 환경으로 떠나는 여행은
그것이 단순히 휴식의 목적이라도
분명히 나에게 도움이 되는데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좋은 여행 되시길 먼저 기원합니다
우선 대만 뿐만 아니라
어떤 나라를 가든 챙겨야 하는
기본적인 준비물은 넘어가고
대만과 관련된
대만 여행 준비물만
몇가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화 한국의 전압차이>
국내에서는 220V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대만을 비롯한 일부 나라에서는
110V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이 안된 경우도 있으며
높은 전압으로 인해서 생기는
안전사고를 염려해서
기술이 있지만 110V의 전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죠
110V의 콘센트는
11자 모양의 구멍을 가지마
220V의 콘센트는
둥근 원형의 구멍을 가집니다
즉, 110V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220V의 기기를 가져가면
구멍이 맞지 않아서 꽂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220V를 110V 모양으로
바꿔주는 변환기를 가져가셔야 하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돼지코 입니다
대만 여행 준비물로
돼지코를 가져가지 않은 경우
스마트폰,카메라 등의 기기를
충전할 수 없게 되니 꼭 챙가세요
<대만 여행 준비물 얇은 옷 여러벌>
여행을 가는 시기마다 다르지만
대만은 기본적으로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은 나라입니다
이런 기후의 특징은
햇빛이 있는 낮은 매우 덥고
해가 지는 밤이 되면
선선하거나 다소 추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습도를 해결하는
제습기 처럼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에어컨을 트는 곳이 많아서
낮이라도 장소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쌀쌀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두꺼운 옷 보다
추우면 겹쳐입고, 더우면 벗으면 되는
가볍고 얇은 옷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편하게 입을 반팔과
겹쳐입을 얇은 긴팔을
적절히 섞어서 가져가세요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대만 여행에서 필요한
다른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