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파티션 합치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파티션은 공간을 나누는데 사용하는
벽 모양의 가구를 말합니다
컴퓨터의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의 공간도
용도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파티션 프로그램 입니다
분명 처음 파티션을 나눌 때는
이렇게 나누는게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별로라서
다시 하나로 합치고 싶은 경우가 있죠
하드디스크 파티션 합치기를
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드디스크 파티션 합치기 개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 장치를 하드디스크 라고 합니다
세분화 해서 이야기 하자면
HDD 와 SSD로 나눠지는데
몰라도 파티션 합치기는 할 수 있으니
그냥 하드디스크 라고 지칭하겠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저장공간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용할 수 없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같은
이름을 붙여주면 할당된 공간이 되면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되죠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2개로 나누는 것을
파티션 나누기 라고 합니다
파티션 합치기는 이것의 반대 과정으로
위의 움짤 처처럼 D 드라이브의
이름을 제거해서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보낸 후
C: 의 이름을 추가로 부여해서
할당된 공간으로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윈도우 파티션 기능>
예전에는 파티션을 이용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포맷해야 한다거나
파티션 프로그램이 필요했으나
윈도우 7 버전 부터는
윈도우 자체에 파티션 기능이 생겨서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드디스크 파티션 합치기, 나누기가 가능합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해주시고
왼쪽의 폴더 리스트에서
컴퓨터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신 후
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컴퓨터 관리에 관한 창이 열리면
디스크 관리 메뉴를 클릭하시면
파티션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디스크 관리로 파티션을 합치는
나머지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