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이용자 보호조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카톡 부계정 만드는 방법
2가지를 자세히 설명했었는데
(앞 포스팅 링크)
첫번째 방법의 경우
이용자 보호조치 문제가 없지만
두번째 방법인 가상번호의 경우
이용자 보호조치가 걸리는
단점이 있다고 했었죠
이용자 보호조치에 걸리면
카톡을 사용하기 힘든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이용자 보호조치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톡 이용자 보호조치 개념>
이용자 보호조치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이용자 보호조치가 생겨나게 된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카톡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메신저 어플이라서
광고를 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광고를 하면 차단을 하는 등
적절한 제제를 취하고 있지만
가상번호를 활용해서
계속해서 부계정을 만들면
이런 광고를 모두 막을 수 없죠
그래서 가상번호로 만든 계정의 경우
임시적으로 보호조치를 취해서
광고를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보호조치에 걸리게 되면
먼저 친구 추가를 할 수 없고
대화방을 개설 할 수 없게 됩니다
오픈 카톡방의 경우
친구 추가 되지 않은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라서
오픈 카톡방 역시
참여 할 수 없게 되죠
다시말해서 카톡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카톡 이용자 보호조치 푸는 법>
이용자 보호조치는 광고를 하려는 사람을
막기 위해서 한 조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짧게 카톡을 나누고
더이상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해제 되지 않고
반대로 소수의 사람들과
길게 카톡을 나누면 해제 됩니다
그러니까 카톡에서
일반 사용자로 인식해야 풀리는거죠
이것을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이 나를 친추 할 수 있게
카톡 아이디를 만들어야 합니다
카톡에서 내 프로필로 이동하시고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프로필 관리 창이 열리면
아래쪽에 카카오톡 ID를 터치해서
카카오톡 ID를 만들어주세요
카톡 친구 창에서
위쪽의 친구 추가를 터치하고
ID로 추가를 터치 한 후
아이디를 입력하면 친구 추가가 됩니다
친구에게 이 방법을 알려줘서
나를 친추하고 메세지를 보내달라고 한 다음
그냥 일반 카톡을 이용하는 것 처럼
친구와 대화를 꾸준히 나누다보면
보호조치가 풀리게 됩니다
만약 부계정을 만든 것을
친구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면
본계 카톡으로 오픈 카톡방에 가서
대화를 나눌 친구를 찾은 다음에
새로 찾은 친구에게
부계정을 알려줘서 친추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써도 되고
본계 카톡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게임에서 만난 지인에게 알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사용해도 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10명 이하의
소수의 사용자와 꾸준히 카톡을 하면
자동으로 풀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