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피테스트는 짧은시간에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특화된 운동 입니다
다만 짧은시간에 여러번 자세를 바꾸고
정자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초심자의 경우 횟수는 둘째 치고
자세 유지가 안되서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잘못하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버피테스트 30일은 그런 점을 고려해서
갯수를 5개씩 늘려가는 형태를 말하는데요
버피테스틀 정확한 자세로 하지 않을 경우
운동효과가 감소하고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버피테스트의 정확한 자세와
기본형,변형,극한의 형태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의 형태는 시도조차 못하겠더군요..)
<버피테스트 기본형>
버피테스트의 기본형은
정자세 -> 바닥 짚기 -> 플랭크
-> 바닥 짚기 -> 점프 입니다
연속동작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이 기본형에서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서
점프 부분을 빼는 형태를 많이 하고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플랭크 뒤에 팔굽혀펴기를 1회
추가하는 형태가 가장 유명합니다
팔굽혀펴기 추가된 형태가
기본형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데
그럴 경우 여성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각 자세에서의 주의사항>
위에서 한번 언급했지만
버피는 횟수보다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초반 5일
5회~20회 구간에서
정확한 자세를 익혀서
50회 이상 고반복 구간에서
자세가 무너지지 않고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A. 바닥 짚기]
바닥에 앉은 이후
손을 뻗어 바닥을 짚어야 합니다
수직으로 앉아서 바닥을 짚기 위해서는
몸 전체로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균형감각도 올려주고 운동효과도 높습니다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다 앉기도 전에
몸을 숙여서 바닥을 짚는 경우가 있는데
균형잡기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감소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고반복에서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B. 플랭크 자세}
플랭크 자세에서의 중요 포인트는
발 뒷꿈치,엉덩이,머리가 일직선이어야 합니다
이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복부에 힘을줘서
자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복근과 코어가 단련됩니다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거나
밑으러 처지게 되면
운동효과가 감소하고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시간이 오래걸려도
정확한 자세로 끝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운동효과는 확실히 보장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기본형과 정자세 까지만 이야기 하고
운동효과를 높이는 개량형과
시도할 엄두도 안나는 극한의 형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