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 과연 도움이 될까?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를

적는 방법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대부분 장단점 리스트를

먼저 작성하라고 알려주는데


문제는 내 장점이 무엇인지

그 리스트 조차도 적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시작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자소서 예시를 통해서


어떤 형식으로 써야하는지

기본틀이라도 참고하려고 하는데요


그 기본틀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를

보면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과


내 장단점 리스트와 관련 에피소드를

알아낼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자소서는 따라하는 사람이 많다>


우선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구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가


혼자만 볼 수 있다면

그것을 기본 틀로 삼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는

다른 사람도 구할수 있기 때문에


내가 참고한 자소서를 다른사람이

참고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내 눈에 괜찮은 자소서는

다른 사람의 눈에도 괜찮아 보이니까요



즉 인터넷에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몇가지의 자소서의 형식을

수천명이 따라하는 형태가 됩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박으로

내부 내용이 다르니까 괜찮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네모는 색깔이 달라도 네모>


내가 보낸 자소서를 인사 담당자가

모두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전체를 훑어보는데

훑어보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내용 보다는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과 형식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성격 단점을 먼저 말하고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 되는 상황도 욌더라

라는 형식의 시작 이라던가....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신도 그렇다거나...


학교,동아리,모임 등에서 리더를 맡아서

책임감이 좋다는 등의 이야기


저런 이야기의 형식에서 성격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

리더가 되었던 모임의 이름 등


디테일한 부분이 바뀐다고 해서

다른 내용으로 보일까요??



전체 형식과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모두 똑같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글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전체 이야기의 "형식"과

글을 진행하는 "어투" 입니다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를 보고

그것이 괜찮다고 머리에 박혀버리면


그 형식과 어투 이외에 다른 형식은

생각나지 않고 계속 그것만 머리에 맴돌죠


차라리 보지 않았다면 약간은 거칠어도

자신만의 형식과 어투가 있어서

오히려 그것이 차별성이 됩니다


<자신만의 형식과 어투>


물론 원래 자신이 어떤 형식의 글을 쓰고

어떤 어투를 구사하는지 알고 있다면


예시를 자신만의 형시고가 어투로

녹여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예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스스로 자소서를

적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예시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나 스스로 자소서를 쓰고


자소설의 리얼리티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