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등기우편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유가증권 등기우편을 보내기 위한
비용을 계산하는 3가지 중에서
우편비용과 등기비용을 알아봤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 3번째
유가증권 비용을 알아볼텐데요
1부에 나왔던 2가지 요금과 합치면
실제 보내는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우체국에서 유가증권 등기우편을
보내는 순서도 알아볼텐데요
보내는 법이 어렵지는 않은데
처음 해보면 괜히 우체국 가서
어리버리 하기 쉬우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유가증권 비용>
유가증권 등기우편은
내용물을 분실하면 금액을
보상해주는 우편 서비스 입니다
보내는 상품권의 금액이 크면
보상하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에
금액에 따라서 추가비용을 받는데
이것이 유가증권 비용 입니다
5만원까지 1,000원을 받고
5만원 초과시 5만원 마다
500원이 추가됩니다
1부에서 다뤘던 우편비용과 등기비용을 합하면
실제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이 됩니다
<유가증권 등기우편 보내는 법>
전용 봉투가 있기 때문에
따로 봉투를 준비하실 필요 없고
보내고자 하는 상품권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으로 내방을 합니다
우체국 직원분에게 유가증권 등기우편을
보내러 왔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전용봉투를 받게 되는데
보내는 곳의 주소와 상품권 금액을 쓰고
편지를 봉하지 않은 상태로 줘야 합니다
직원분이 상품권의 금액과
봉투에 적힌 금액을 비교하고
이상이 없으면 접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