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기가와이파이 공유기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의 경우
집 구조에 따라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부에서는 집 구조를 보고
기가 공유기가 적합한지 보는
방법을 알아봤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공유기를 구입하는 것과
KT에서 대여하는 것을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이득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레 기가와이파이 결합 할인>
기가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가 인터넷을 써야 합니다
기가 인터넷을 쓰게 되면
TV역시 고화질의 uhd TV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기에 추가로 KT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가 공유기의
대여비용이 0원이 됩니다
<uhd TV와 KT 스마트폰을 안쓰면?>
무료가 되는 것은 좋은데
TV와 스마트폰의 조건이 걸리네요
그럼 이 2가지를 안쓰는 상황에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대여 비용
안내 표 입니다
1부에서 한번 짚어드린 내용인데
인터넷은 대부분 3년 약정으로 계약하니
기가 공유기도 같이 3년 약정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른 결합상품 없이 3년 약정을 하고
3년분 요금을 일시납부 하면
99,000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공유기 직접 구매 비용>
그렇다면 공유기를 직접 구매하면
얼마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네이버에
기가 공유기로 검색해봤습니다
대략 5.5만에서 7.5만 사이에
구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유기의 수명이 무한한 것은 아니고
보통 3년 정도 쓰면 속도가 떨어지거나
망가지기 때문에
직접 구입한다고 해도 3년을 주기로
공유기를 바꿔줘야 합니다
<비교 결과>
결과적으로 보자면 uhd TV를 사용하고
가족중 한명이 KT 통신사를 이용한다면
올레 기가와이파이 공유기가 좋으며
그렇지 않다면 본인이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 이라는 결론 이네요
물론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 기준이고
올레에서 공유기 대여료를 할인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