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포멧하는법에 대한
세번째 포스팅 입니다
윈도우7을 포맷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과정이 필요한데요
앞의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과정을
설명했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2번째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컴퓨터의 일반적인 부팅순서는
하드디스크,cd롬,usb순 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먼저 부팅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실행이 되며
윈도우가 실행된 상태에서는
윈도우를 포맷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윈도우7 포멧하는법 - 부팅순서변경>
그래서 1부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usb로 usb 부팅을 하고
하드디스크를 포맷해야 합니다
컴퓨터의 부품 중에 부팅순서를
결정하는 부품은 메인보드 인데요
메인보드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설정페이지를 "바이오스"라고 합니다
컴퓨터가 부팅되는 과정에서
바이오스 접속타이밍에
delete키를 누르면 접속 됩니다
문제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메인보드의 종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한 바이오스 접속 타이밍을
일일이 설명해드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바이오스 접속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컴퓨터 부팅 시작과 동시에
delete키를 계속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계속 누른다는게
가만히 꾹 누르고 있는게 아니라
버튼을 계속해서
"연타" 하는 것을 말합니다
Q3. 화면에 윈도우가 나오는데
계쏙 delete키 눌러야 하나요?
바이오스 진입 시점을 지나쳤네요
재부팅하시고 다시 delete키 연타하세요
제 컴퓨터의 바이오스 화면 입니다
컴퓨터의 부품마다
바이오스 화면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화면과 다르다고 해도 당황하지마세요
(관련 포스팅 링크)
3부 포스팅에서는 바이오스 에서
부팅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