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환율은 쉽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과거의 환율은 그렇지 않은데요
과거의환율은 네이버금융,
외환은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데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금융,외환은행에서
환율을 확인하는 방법과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Q1. 과거 환율은 어디에 써요?
대학교 레포트, 회사 보고서 등에
그래프로 첨부하기도 하고
내가 과거에 갔던 해외여행의 환율과
지금의 환율을 비교해서
여행경비를 정할 수도 있습니다
<1. 외환은행 환율조회>
외환은행은 지난 환율을 보기에
상당히 좋은 검색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fx.keb.co.kr/FER1101C.web
(환율 조회 링크)
빨간 동그라미친 조회일만 변경하면
1980년대 까지 날짜별로
모든 통화에 대해서 조회가 가능하며
통화 부분을 변경하면
미국 달러만 보는 등
원하는 환율만 표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루가 아니라 일정 기간동안의
환율변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왼쪽 메뉴에서 환율변동을 선택하시고
조회구분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일중환율변동 - 지정한 하루 시간별 환율
월중 환율변동 - 한달간 환율변동
기간환율변동 - 조회기간을 직접 선택
Q2. 그래프로 보는건 어떻게 하나요?
조회된 환율 변동표를 제일 아래로 내리면
차트로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실행하면
표의 내용이 그래프로 변경 됩니다
단점은 위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엑티브X를 설치해야 합니다
<2. 네이버금융>
네이버 금융의 경우
장점은 엑티브X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최대 5년 전까지만 조회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간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네이버금융 이용 방법]
네이버에서 네이버금융을 검색하면
바로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쪽에 메뉴 중에서
시장지표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화율표가 나오는데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통화목록까지 내려옵니다
원하는 통화를 클릭해주세요
미국 달러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여기서 해당 통화의
과거 환율 조회가 가능합니다
<달러를 사놨어야 했다..>
1년 전에 달러가 1030원 까지 내려갔었는데
그 뒤에 세일오일 등 여러 일이 있으면서
달러가 오를 것이다 라는 말이 많았죠
1년사이에 이렇게 오를 줄 알았다면
사뒀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