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운전면허 사진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각종 사진은
사진관에서 찍었으며
사진관에서 필요한 사진의 규정을
정확히 지켜주셨었는데요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기계가 나오고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진관이 점점 사라지고 있죠
운전면허 사진규정만 지킨다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촬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문방구 가서 흰색 전지 사다가
스카치 테이프로 벽지에 붙이고
의자에 앉으면 준비 끝 이죠
<운전면허 사진규정>
과거에는 운전면허의 사진규정과
여권의 사진규정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이 2가지를 통합하도록 되면서
운전면허와 여권의 사진규정이
똑같이 바뀌었죠
사진의 규걱은 세로 4.5cm
가로 3.5cm의 크기여야 합니다
2.2~3.2cm 범위 안에 눈이 들어와야 하며
사진의 중앙 부분에 코가 들어와야 합니다
규정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얼굴이 사진의 중앙에 오도록 찍으면
자연스럽게 저 범위안에 들어갑니다
흑백 사진, 보정된 사진 같은
색감을 조정한 사진은 안되며
사진에 뭔가가 묻거나 찢어진 훼손사진
카메라의 품질이 너무 낮아서 깨지는
저품질 사진 역시 안됩니다
집에서 촬영하는 경우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온다 싶으면
손전등 어플을 설치해서
스마트폰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비율과 방향>
운전면허 사진규정의 첫번째
눈과 코의 위치를 적절하게 잡으면
얼굴비율은 자동적으로 지켜지지만
확대의 문제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얼굴의 적절한 크기는
어깨선이 약간 나오는 크기로
어깨선이 안나올 정도로
얼굴이 확대되거나
어깨선보다 아래쪽이 나올 정도로
얼굴이 축소되어서는 곤란하며
얼굴의 한부분이 잘려서도 안됩니다
쇄골 바로 아래쪽까지 나오면서
얼굴이 중간에 오게 찍으시면 됩니다
얼굴을 한쪽으로 기울여서는 안되며
눈은 위아래좌우가 아니라
정면(카메라)를 정확히
응시하셔야 합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어깨선,표정에 대한 부분과
안경 같은 소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